들어가볼까요!!!

신발장에 서서 바라본 

왼쪽과.

오른쪽...

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식물존

캔가네는 선인장과 아프리카식물이 많아요. 

왼쪽의 큰 두 녀석들은 선물받아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. 

특히 저 무성한 녀석은 손바닥만했답니다

식물존 옆에 여기는 작업하는 자리.

복잡시려요~ 

요 미싱은 가죽용으로 개조한 미싱이에요. 

두꺼운 것도 척척 박사- 

요 미싱은 일반 미싱이구요.

얇은 것만 척척박사-

두 미싱 모두 당근에서 20만원대에 업어왔는데, 미싱 수리기사님께 말씀드리니

그냥 주웠다고 하시네요 ㅎ_ㅎ

그나저나 계절이 참 잘보이는 캔가네..

대로변이라 시끄럽지만요... 

당근에서 만원에 산 책상. 정말 튼튼해요.

(선인장모양의 등쿠션도 선물받았는데 진짜 최고!!) 

요 책상은 쿠팡에서 2만원에 샀는데, 

사용한 당일날 다리가 부러지고(...) 

높이도 안 맞아서 절뚝대요.  

으이그

캔디한테 선물받은 냉장고 ㅠㅠ...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감사해요. 

아래 식물은 단골 카페에서 주셨어요 > < 

가끔 취미로 하는 점토 오브제만들기 ..

얘는 불도 들어와요 호호호

선반에는 요런 원단 자투리와 여러 도구들이 있구요.

(박스에 꽉꽉 차있음) 

요 아치 안으로 들어가볼까요

재단섹션. 오른쪽에 원단들이 보이네요 - 

그나저나 여기도 계절 잘보임 ❤️

중국에서 온 무시무시한 재단기예요. 손을 재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. 

가방 패턴들..

파트너의 책상.. 유튜브를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에요

더스트백 뭉치들과 송장 출력기 

늘 놓을 곳이 부족한 택배박스,,크기별로 구비해두어야 해요.

올이 나갔거나..박음선이 불량하거나 한 B급제품들..ㅜㅜㅜ 

저 뒤에 이사올 때부터 있던 하늘색 붙박이 선반은 참 예쁜데.. 참 활용할 도리가 없어서 아쉬워요.

다리 스트레칭기..이거 최고예요. 쿠팡에 팔아요.

백패킹할 때 쓰던 에어매트를 이제는 여기에 써요..ㅎㅎㅎㅎ 가끔 이거 깔고 주무심

실 상자. 당근에 두봉다리 나눔했는데도 이만큼 있어요. 

어랏.. ! 한 바퀴 다 돌았어요!! 사무실 탐방 끝 - 

다음 번에 또 재미난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... 총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