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단 하나뿐인 죠각 가방

🍄🟫 죠 각 오 픈 안 내
10월 10일(금) 밤 10시 오픈!
🍄🟫 죠 각 이 란...(since..2023)
그늘에 가려진 다양한 재료를 재탄생시키는
캔가의 업사이클 프로젝트 죠각~
🍄🟫 이 번 죠 각 은...
원단공장에는 판매가 종료된,
혹은 애매하게 남아서 판매하기 어려운,
그리하여 폐기되는 원단들이 있습니다.
이번 죠각은 그 원단들 중 하나를 건져왔어요.
촘촘한 골의 코듀로이로 스판기 없는 면100%의 원단입니다.
옴총난 마젠타맛으로..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.

아직 원단이 많이 남았지만 (ㅎㅎㅎ)
같은 원단만 계속 만지면 재미가 없으므로
우선은 이번 죠각에서만 다루고
조만간 또 같은 마젠타로 진행해볼 예정 ~

🍄🟫 죠 각 만 나 보 기
1번. 박제된 옷 (이만 오천원)

자투리작업에 사용되던 반팔이 있는데요, 프린팅이 워낙 예뻐 어떻게든 활용하고 싶었는데
이게 자르면 또 프린팅의 맛이 살지 않는지라..고민하다가 아예 통째로 냅다 붙여버렸습니다. .
반팔의 겉 부분엔 아래와 같이 필름을 덧대어 이렇게 옷을 박제해보기....

내부에 박제된 옷은, 위에서 떨어뜨려 자연스레 놓인 형태 그대로를 핀으로 잡아 재봉하기.

라벨은 재봉보다 옷과 필름 사이에 넣어, 내부에서 알아서 돌아다니기 @.@



2번. 아무렇게나 놓인 것들로부터의 완결 (이만 오천원)


죠각은 즐거운 작업이지만 때로는 저에게 부담이 되는데요. 특히나 이번엔 마젠타인지라 고민이 되었어요.
그러다 문득 이 원단 위에서 동그라미를 자르고 있었는데, 아무렇게나 놓인 것들이 이어지며 하나의 모양이 되었답니다..

요 은색 원단 부분은 선인장가죽 자투리어요. 납작복조리 실버에 사용되는 원단이랍니다.

요녀석 꽤 보부상가방이어요!

3번. 별을 따라 올라가 (만 팔천원)
워크숍을 하다보면 각자의 분위기나 성향대로 작품이 나오는데요
한 분께서 옷에 붙은 별 프린트를 활용하신 걸 보니 왠지 그 분의 분위기가 더 반짝반짝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거 있죠.
각자 어떤 물건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기분이 달라지기도, 옷차림의 무드가 달라지기도 해요.
불리우는 이름, 직함, 물건, 닉네임. 이러한 것들은 모두 자기암시가 되기도 하지요.
별을 따라 올라가는 가방을 든 분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낼까?
그러한 마음으로..반짝반짝하시길 바라며..




(\_(\ 안내드려요
(,,' ֊ ',,)
O☕️O
* 모든 제품은 스팀살균 후 발송됩니다.
* 빈티지 의류의 특성상 원단 사용감이 있습니다.

🍄🟫 죠 각 오 픈 안 내
10월 10일(금) 밤 10시 오픈!
🍄🟫 죠 각 이 란...(since..202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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캔가의 업사이클 프로젝트 죠각~
🍄🟫 이 번 죠 각 은...
원단공장에는 판매가 종료된,
혹은 애매하게 남아서 판매하기 어려운,
그리하여 폐기되는 원단들이 있습니다.
이번 죠각은 그 원단들 중 하나를 건져왔어요.
촘촘한 골의 코듀로이로 스판기 없는 면100%의 원단입니다.
옴총난 마젠타맛으로..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.

아직 원단이 많이 남았지만 (ㅎㅎㅎ)
같은 원단만 계속 만지면 재미가 없으므로
우선은 이번 죠각에서만 다루고
조만간 또 같은 마젠타로 진행해볼 예정 ~

🍄🟫 죠 각 만 나 보 기
1번. 박제된 옷 (이만 오천원)

자투리작업에 사용되던 반팔이 있는데요, 프린팅이 워낙 예뻐 어떻게든 활용하고 싶었는데
이게 자르면 또 프린팅의 맛이 살지 않는지라..고민하다가 아예 통째로 냅다 붙여버렸습니다. .
반팔의 겉 부분엔 아래와 같이 필름을 덧대어 이렇게 옷을 박제해보기....

내부에 박제된 옷은, 위에서 떨어뜨려 자연스레 놓인 형태 그대로를 핀으로 잡아 재봉하기.

라벨은 재봉보다 옷과 필름 사이에 넣어, 내부에서 알아서 돌아다니기 @.@



2번. 아무렇게나 놓인 것들로부터의 완결 (이만 오천원)


죠각은 즐거운 작업이지만 때로는 저에게 부담이 되는데요. 특히나 이번엔 마젠타인지라 고민이 되었어요.
그러다 문득 이 원단 위에서 동그라미를 자르고 있었는데, 아무렇게나 놓인 것들이 이어지며 하나의 모양이 되었답니다..

요 은색 원단 부분은 선인장가죽 자투리어요. 납작복조리 실버에 사용되는 원단이랍니다.

요녀석 꽤 보부상가방이어요!

3번. 별을 따라 올라가 (만 팔천원)
워크숍을 하다보면 각자의 분위기나 성향대로 작품이 나오는데요
한 분께서 옷에 붙은 별 프린트를 활용하신 걸 보니 왠지 그 분의 분위기가 더 반짝반짝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거 있죠.
각자 어떤 물건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기분이 달라지기도, 옷차림의 무드가 달라지기도 해요.
불리우는 이름, 직함, 물건, 닉네임. 이러한 것들은 모두 자기암시가 되기도 하지요.
별을 따라 올라가는 가방을 든 분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낼까?
그러한 마음으로..반짝반짝하시길 바라며..




(\_(\ 안내드려요
(,,' ֊ ',,)
O☕️O
* 모든 제품은 스팀살균 후 발송됩니다.
* 빈티지 의류의 특성상 원단 사용감이 있습니다.



